그림책에 담긴 마법 같은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는 전주! 이 특별한 축제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기회, 지금 아니면 놓칩니다.
아이와 함께, 혹은 나만의 감성 충전을 원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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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의 축제
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주의 팔복예술공장과 도서관 일대에서는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열립니다.
국내외 저명한 그림책 작가들이 참여해 강연, 체험, 전시,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어디서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
이번 도서전의 핵심은 ‘마법’입니다. 참여 작가들의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모두 이 테마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정 | 프로그램 | 장소 |
|---|---|---|
| 05.30 ~ 06.01 | 출판사 초청 작가 강연 및 체험 | 팔복예술공장 |
| 05.29 ~ 06.29 | 국내외 그림책 작가 원화전 | 팔복예술공장, 완산도서관 |
| 05.31 | 조이 콩스탕의 목탄 워크숍 | A동 다목적실 |
| 06.01 | 키티 크라우더와 댄스 드로잉 | 꿈터마루방 |
국제적 감성, 스웨덴과의 교류
이번 도서전의 또 다른 특징은 ‘한-스웨덴 출판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스웨덴 그림책전, ALMA(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전시 등을 통해 북유럽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글로벌 그림책 시장의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북마켓 & 아트마켓: 작품도 사고 감성도 채우고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광장과 카페써니에서는 북마켓과 아트마켓이 열립니다.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입하고, 서명도 받을 수 있으며, 감성적인 굿즈와 일러스트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감성과 실용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이 기회는 놓칠 수 없습니다.
Q&A
Q1. 그림책도서전은 아이들만 참여할 수 있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강연과 체험, 북마켓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Q2.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대부분의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강연 및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행사장소는 어디인가요?
주요 프로그램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며, 일부 강연과 전시는 완산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 등에서도 함께 열립니다.
Q4. 아이와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요?
‘마법의 감자 만들기’, ‘삼각형을 그리는 100가지 방법’, 인형극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Q5. 어떻게 참여 신청하나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및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마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 모두가 그림책의 깊이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열리는 만큼 일정을 체크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주에서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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