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단 5일간 펼쳐지는 소리의 향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의 음악과 전통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축제, 그냥 지나치면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요!
8월, 전주에서 반드시 가야 할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란?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입니다. 올해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프로그램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정 | 프로그램 | 설명 |
|---|---|---|
| 8/13(수) | 개막공연 – 국립창극단 '심청' | 한국 전통 창극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무대 |
| 8/15(금) | 이날치 · 플라멩코 · JUMF NIGHT | 퓨전 국악부터 스페인 정통 무용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하루 |
| 8/17(일) | 폐막공연 – 안은미컴퍼니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실험적 무용 공연 |
특별 프로그램과 가족 체험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위한 '헬로우! 패밀리' 존에서는 XR판소리, 폴란드 전통노래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제공됩니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캠프, 소리아카데미, 소리학술포럼 등 참여형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그리고 세계 속 한국의 소리
‘Being Heritage’ 섹션에서는 이춘희, 윤진철, 남상일 등 국악 명인의 공연이, ‘Creation & Contemporary’에서는 송소희, 이날치, 서도밴드 등 현대적인 감각의 무대가 준비됩니다. 더불어 브라질,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참여 꿀팁과 축제 정보 요약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대부분 무료 공연이지만 일부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북과 전체 일정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정보도 제공됩니다. 축제 기간 중 전북 14개 시군에서도 찾아가는 소리축제가 운영되니 지역 곳곳의 음악적 향연도 기대해 보세요!
Q&A
Q1. 입장료가 있나요?
A. 대부분의 공연은 무료이나 일부 공연은 유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매가 필요합니다.
Q2.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Q3. 비가 와도 공연이 진행되나요?
A. 대부분 실내에서 진행되며, 야외 공연의 경우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세요.
Q4. 주차 공간이 넉넉한가요?
A.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는 충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Q5. 공연 외에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있나요?
A. 먹거리 부스, 체험존, 예술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결론
전통의 울림과 현대의 감각, 그리고 세계 각국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단 5일 간만 열리는 이 축제에서 새로운 소리와 감동을 직접 느껴보세요. 지금 바로 일정을 확인하고 소리의 세계로 떠나보세요!